[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험한약 사용 확대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임상사례를 담은 ‘보험한약 입문’이 발간됐다. 지난 2013년 출간 이후 3년 만에 발간 된 두 번째 보험한약 입문에는 더욱 다양한 임상사례가 실렸다.책에는 ‘간염환자의 기능성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색으로 각종 통증, 고혈압, 백내장, 당뇨병, 만성위염, 알레르기를 치유할 수 있을까. 색채치료가 어떻게 가능한지 객관적 이론과 임상사례를 제시한 책이 나왔다.‘색채의학 입문’은 색체의학 전문가이자 저자인 카시마 하루키·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암환자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이를 막는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암 사망률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2015년 9월 대한민국 통계청이 발표한 암 사망률 통계 결과, 10만 명당 암으로 인한 사망률(조사망률)이 200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해열에서부터 비염, 복통, 설사,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상세히 담겨있다.저자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지만 엄마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없이 아이가 건강해질 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프리햅(PreHab)은 예방(Preventive)과 재활(Rehabilitation)의 합성어로 해석하자면 사전재활을 의미하며, Prehab Exercises는 예방운동이라는 의미로 부상 방지와 최상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이 책의 저자인 마쓰다 구니오(松田邦夫)가 수십 년간 한의학치료를 하면서 겪은 임상 치험록이다. 질환별로 368 증례를 분류하였는데, 처방별로 배열되어 있지 않다. 우선 각 과에 따라 크게 나누고, 그것을 병명·질환별로 분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정신과는 99%가 오진으로 정신과와 심료내과의 실태에 대한 통렬한 고발 내용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이 책에서는 항정신병약은 기본적으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으로, 조현병은 도파민 과잉이 원인이라는 가설을 기초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해마다 유럽에선 약 20만 명이 의약품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진통제 과잉 복용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헤로인이나 코카인 등으로 사망한 마약중독자들의 수보다 많다.게다가 약물의 과다 사용은 수돗물까지 오염시켜, 프로작, 항생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학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학으로 한의학적 원리와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질병의 예방, 치료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한의학적 원리는 음양, 오행, 육기의 사유체계를 말하며, 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고, 체육관에서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가능한 빠르게 근육질의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들며 강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이 책은 사나이를 작고 허약하며 좌절하게 만드는 근비대에 관한 7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생체역학자인 케이티 보우만은 이와 같은 질문들과 다른 많은 의문에 대한 답을 제안한다.범고래와 다른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을 괴롭히는 ‘감금의 병’은 현대의 인간들에게도 같은 영향을 준다.이는 단순히 좌식 생활이 우리 사회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급성기 약물치료 및 수술요법과 동시에 급성기부터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충분한 재활을 할 수 있는 급성기 병원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급성기 재활로 무엇부터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마케팅 경험이 축적된 병원 원장들과 실무자들, 또 경험은 많지만 체계적이지 못하고 전문성이 결여된 마케팅 실무자들이 원하는 병원브랜딩 가이드 책이 발간됐다. 「병원브랜딩·마케팅실무」는 병원마케팅계에서는 다소 어렵고 전문적인

아토피피부염은 유전, 식생활, 환경, 스트레스, 질병 등 다양한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 ‘다인자적 질환’이 특징으로 완치가 쉽지 않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병원 치료를 비롯해 각종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운동 등 아토피에 좋다는 수많은 노력

은 약 2천여 년 전 중국 후한시대의 의술인이었던 장중경의 저서이자, 한의학의 뿌리가 되는 책이다. 그러나 유구한 역사 동안 수많은 판본과 번역본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의 眞意는 여러 오류와 왜곡 속에 가려져 드러나지 못했다. 이 책은 고문자적 번역과

“분노가 조절되지 않아요.” 이 책은 부제처럼 한의사가 동양 심리학으로 치유를 말하고 있다. 동양의 심리학은 아직 낯설다. 낯설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참신하지만 바로 그 참신함 때문에 다른 편에서는 대중성에 물음표를 던지게 한다. 이 책에 따르면, 마음

현대인은 도시의 콘크리트 위에서 산다. 나무의 이름을 모르고 산나물을 구별할 줄 모른다. 가을에 추어탕을 먹고 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왜 좋은지, 현대인은 모른다. 대부분 도회지 생활을 하니 쉽게 보는 음식에 대해서도 상식이 부족하다. 이 책은 자연과

“비만의 원인은 독성 중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상식에 반기를 든다. ‘비만은 독성 중독에 의해 생기는 것이며, 이 경우 몸은 독성에 대한 방어 체계로서 지방을 축적한다’는 것이다. 대체의학 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엄격

‘조선왕조실록’이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을 기록한 잘 알려진 대기록이라면 ‘승정원일기’는 이보다 훨씬 자세한 내용이 기록된 전 세계에서 단일 기록으로는 최대의 역사 기록물이다. ‘승정원일기’란 임금의 직속 비서실에 해당하는 승정원에서 기록한 일기를

아로마테라피. ‘아로마’는 그리스어로 ‘향기, 향신료’의 의미다. ‘테라피’란 치료를 뜻한다. 정유를 사용한 치료법을 확립하고 체계화한 프랑스의 화학자 르네 모리스 갸토포세가 이 두 개의 말을 합성해서 ‘아로마테라피’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현재는 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