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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음악치료학회 8차학술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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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음악치료학회(회장 우동희)는 21일 서울 서초구 제일약품 강당에서 2007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우 회장은 “2003년 10월 창립 이후 올해로 8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그동안 많은 학술발표를 통해서 한방음악치료에 밑거름이 되었으며, 오늘의 학술발표를 통해 한방음악치료의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학술대회에서는 ▲國樂 聲樂曲의 唱法에 대한 소고(문현 문학박사,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한국음악 20세기-작곡자들의 음악어법(신인선 음악학박사, 서울대·경희대 강사) ▲음악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이해-治療 機轉에 대한 소고(백상용 학회 학술이사, 서울 양천구 매난국죽한의원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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