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유동열)은 지난 7일 수요일 오전 9시에 둔산한방병원 유동열 병원장 외 병원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체치료실인 뜸․향기요법실에 이어 수족ㆍ반신욕실을 개설하였다.
친환경 실내를 꾸미기 위해 편백나무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환자들이 보다 안락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족욕기 6대와 반신욕기 2대를 구비하였다.

수족ㆍ반신욕실을 방문한 첫 환자와 대화중인 유동열 둔산한방병원장

유동열 병원장은 “앞으로 환자들이 선호하는 병원의 양상이 다양화되면서 한방병원의 구조도 변모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편의성과 찾아가도 좋은 병원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