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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납부 편의 위한 ‘온라인결제시스템’ 시행 주력”
한의협 주무이사에게 듣는다 ⑦ 재무 | 유진영 재무이사
2014년 03월 21일 () 11:28:11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유진영 재무이사가 생각하는 재무파트의 역할은 ‘예산 집행을 통해 협회의 군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 트레이너’라고 한다. 계속되는 불경기로 많은 회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비를 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일에 효율적으로 예산을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회계에 대한 보다 전문지식을 쌓고자 노력 중이라는 유 이사를 만나보았다.

“17일부터 ‘회무관리프로그램 자료일원화’ 시행으로 더욱 편리”


   
▶올해 재무파트의 계획들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올해 재무파트의 계획들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특별한 건 없다. 결재의 반복이다. 뛰어난 재무팀 직원들을 믿고, 협회 예산의 수입과 지출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올해에 변화하는(혹은 변화해야 하는) 재무관련 정책이 있다면.
2015년 전 회원 회비 인하의 전단계인 사원총회 참여 회원 회비 10% 감면이다. 또한 복식부기를 위한 기업회계프로그램 시범사용도 예정돼 있다.

▶그동안 재무파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그리고 가장 주력했던 일은 무엇인가.
온라인회비결제시스템 시행 및 회무관리프로그램 자료일원화이다. 회원들의 회비납부 편의성과 사무처의 회비수납 및 관리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 상 카드 및 가상계좌를 통해 회비를 납부할 수 있는 온라인 회비결제시스템을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시행 중이다. 회무관리프로그램 자료일원화를 시행함으로써 회원 결제 시 바로 홈페이지에서 납부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회비 수납률이 예년에 비해 약간 감소했으나 체납회비 납부액은 크게 증가했다. 직선제 실시로 4억원 가까이 납부액이 증가한 작년에 비해서도 더 많은 납부액이다. 회원들의 협회에 대한 기대를 실감했다.

▶아쉬운 점과 잘된 점, 그리고 앞으로 더 보완할 점은 무엇인가.
보험파트를 필두로 한 41대 집행부의 효율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 그리고 시재금의 MMDA 운용, 예산 사원총회, 중앙회 직원 인적 쇄신, 천연물 신약 고시 무효소송 승리, 한약 포지티브 TV광고 등 큰 지출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아직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을 더 많이 쌓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 중이다.

▶재무이사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힘든 점은 무엇인가.
인수위 시절 37, 39대 집행부에서 총무이사를 역임하신 박혁수 서울시한의사협회장께서 “재무이사는 협회의 창고지기”라 말씀하셨다. 1년이 지난 지금 재무이사라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면, ‘예산 집행을 통해 협회의 군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 트레이너’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진료와 업무 수행 간 균형을 맞추느라 힘들었으나 최근엔 환수가 줄어 업무 환경이 쾌적해졌다.

▶회원들이 원하는 재무이사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계획인가.
계속되는 불경기로 많은 회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느 정도 업무 파악이 된 만큼 예산을 더욱 아껴서 회원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에 충분히 쓸 수 있도록 하겠다.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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