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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전실은 하나의 작은 제약사”
인터뷰 : 대한메디안 임형모 이사
2017년 05월 18일 () 09:13:12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적은양의 약재로 효과…모든 약재 온도 과학적 기술 공법 적용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3850가지 약용 실물들이 저마다 1만5000여 약성을 지니고 있으나 약물성분을 추출하는 국내 기술은 유럽에 비해 부족하다.” 

탕약 등의 추출기를 제조하는 임형모 대한메디안 이사는 현재 수준으로는 성분혼합비율과 함량의 비율이 차이가 많아 약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적은양의 약재로 효과를 볼 수 있게끔 노력한다는 대한메디안 임형모 이사.

그는 “일부 전탕한약 추출기는 약초 성분이 파괴나 손실로 인해 치료효과를 원활히 보지 못한다”며 “이로 인해 한약은 보호 역할만 하고 있다. 이는 추출법의 원리가 미약해 약재만 많이 쓰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가 개발한 ‘바이오피드백’ 시리즈는 기존 추출기의 잘못된 부분을 보완해 적은양의 약재로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복합적으로 넣은 모든 약재의 온도를 과학적 기술 공법을 적용해 물질마다 온도가 접목 되도록 프로그램화 돼 성분 추출이 이루어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추출된 물질 성분들이 다시 혼합 합산된 화학 변화가 원활히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기술 공법을 적용 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증류약과 탕약을 동시에 혼합합산 추출이 이루어 지도록 시스템화 돼 있고 원터치 기능으로 이원화 분리가 가능하다”며 “한의원의 탕전실은 하나의 작은 제약사”라고 강조했다.  

유효성분을 최대한 뽑아내 기존보다 약재량을 절감하고 이 밖에 추출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분리 배출했다는 것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대한메디안은 현재 전국 40여개 영업소를 통해 유통이 진행되고 있고 A/S 또한 즉각 이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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