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여의 편집 끝에 한의약인 인물사전이 발간됐다.

한의학인물연구원 刊

한의학인물연구원은 한의약인 인물사전 ‘백인의 명인’은 최근 50인이 등재된 상권을 발간했으며 현재 국회도서관을 비롯해 복지부, 한방관련단체, 공공기관 및 전국 한의과대학과 한약관련학과 대학 도서관 등에 배부 중이다.

한의약인물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책은 한의학인물연구원이 전국에서 명망과 경륜이 높은 한의약전문인 50인을 선정해 한의학계 학술분야, 지역사회 활동 이력과 함께 각자의 일대기를 자서전 형식으로 다뤘다”며 “또한 책에 등재된 인물들이 각각 4,5개씩 공개한 약 250여개의 우수한 비방들도 수록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권(50인 등재)도 발간 예정으로 편집 중에 있으며 등재를 원하는 사람의 참여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