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약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내용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내달 16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한의약 안전성 연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는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제9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약 안전성에 대한 연구동향(임정태 박사, 동신한방병원) ▲한약∙양약 약물상호작용에 관한 연구(조선영 박사, 루아 한의원) ▲침 안전성에 대한 연구동향(김태훈 경희대 교수) ▲진료기반 국내 침구치료 안전성: 대규모 전향적 조사연구(이향숙 경희대 교수) 등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inyourface7@nmc.or.kr)로 이름, 근무처, 소속지부나 분회, 면허번호,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02-2260-7454/010-9742-26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