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발기인 대표 정훈)은 사단법인 설립을 기념해 오는 10일 대한한의사협회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설립취지 채택 ▲정관심의 ▲출연재산 채택 ▲이사장선임, 임원선임 및 임기결정 ▲회원채택 및 회비 징수액 결정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법인 사무소 설치 ▲법인조직 및 상근임직원 정수 책정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의사전문의협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