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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하 병원장, 신지식인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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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협진 발전방향 연구기여
박준하 동수원한방병원장 등 보건의료인 5명이 보건복지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선정한 2002년도 보건복지 신지식인 5명에게 복지부장관 표창 및 신지식인 뱃지 수여식을 가졌다.
박준하 병원장은 국내 최초의 兩 의료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서 한의학과 양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협진체제의틀 및 발전방향을 연구 보급한 공로로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박 병원장은 “효과적인 협진 모델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협진이 자리잡을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법적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은 박 병원장과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박인출 보건산업벤처협회장, 김일권 동아대학교병원 직원, 이희영 세기스타 대표이사 등이다. <397호 인터뷰 참조>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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