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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수한약제품 해외시장 진출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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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동우당제약·휴먼허브 등 선정 지원
보건복지부는 18일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우수한약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우수 한약 및 한방제품 생산업체를 선정해 상해의약품박람회(6월)와 홍콩의약품&건강식품박람회(8월)에 참가토록 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2007 상해의약품박람회’ 참가 업체로 선정된 곳은 ▲우수한약재제품(GAP품목) 부문에 (주)동우당제약, (주)휴먼허브 ▲한방건강식품 부문에 (주)약령시사람들 ▲한방화장품 부문에 (주)자미, 소리소, 하늘호수 등 6개 업체다.
이들 업체들에게는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을 통해 홍보 부스, 브러슈어, 상담 및 통역도우미 등이 국고로 지원됐다.
복지부는 “최근 FTA 체결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내 우수한약제품 생산업체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8월 16~20일 개최되는 ‘2007 홍콩의약품 및 식품박람회(ICMCM 2007)’ 참가 희망업체는 7월 18일까지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www.dgom.re.kr)에 신청해야 한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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