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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홍보 공모전 시상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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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날’ 맞아 대국민 홍보 주력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10일 ‘한의약 홍보 공모전(광고 및 포스터 시안) 시상식’<사진>을 지난 10일 협회 5층에서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제3회 한방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보다 기발하고 참신한 한의학 홍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방자동차보험 홍보 부문에 1등 윤상진·김대환 씨(소문 들으셨어요?), 2등 모희서 씨(한의원으로 가는 표지판)가 수상했으며 한의약 홍보 부문에는 1등 해당자가 없어 2등 이용기 씨(가래로 막을 병을 호미로 막는 한의약)와 3등 김재명 씨(한약을 달였습니다, 몸을 다스렸습니다)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이윤석 씨가 참석해 앞으로 한의학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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