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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실천지침’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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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꼭 먹고 식사는 즐겁게
보건복지가족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분석을 통해 결식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실천지침’을 개정, 발표했다.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은 2003년에 제정됐으며, 생리적 특성과 생활습관을 고려해 생애주기별로 식생활 실천지침을 설정·보급해왔다.
개정된 지침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10’의 목표를 반영한 4가지 영역(영양소와 식품의 적절한 섭취·에너지균형과 신체활동·식품안전성과 영양서비스·알코올 섭취) 하에 식생활목표 10개 항목과 권장사항 3개 항목, 제한사항 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식생활지침의 이해와 보급을 위해 ‘337운동 캠페인’ 및 관련 엠블렘<그림>을 홍보할 계획이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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