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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2nd Story
2008년 12월 29일 () 13:04:00 webmaster@mjmedi.com
   
 
댄스로 펼치는 열정·꿈·사랑이야기

지난 2005년 12월 홍대 앞에 비보이전용극장을 개관하며 50만 관객을 동원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최근 두 번째 이야기로 재탄생되며 화제의 공연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사발은 2007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2007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120%라는 놀라운 관객점유율을 이끌었고, 영국 유력 일간지 ‘스콧츠맨’과 ‘리스트’에서 별5개라는 최고의 평점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비사발 두 번째 이야기는 세계시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비사발 첫 번째 이야기가 댄스를 중심으로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이라면, 두 번째 이야기는 드라마적 구조에 댄스묘미를 첨가했다.
SJ비보이즈(주)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배우들의 댄스에서 감성연기를 살펴볼 수 있고, 개인기 위주의 비보이댄스에서 탈피해 구성적인 측면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세계댄스대회장이라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댄스대회 3일간의 열정·꿈·사랑이라는 3가지 주제로 비보이팀과 발레팀이 춤 대결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열정이라는 주제에서 비보이팀은 비보이댄스는 물론 락킹·팝핀의 열정을 표현하고, 발레팀은 옛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열정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한다.

꿈이라는 주제에서 발레팀은 백화점 청소부의 상상이 꿈속에서 이뤄지는 모습을 마네킹들의 마임과 재즈댄스로 연출하는 반면, 비보이팀은 마스크를 이용한 비보이춤으로 악몽을 표현한다.
사랑이라는 주제에서 발레팀은 드라큘라의 불멸의 고통을 함께하려는 여인을 통해 영원한 사랑을, 비보이팀은 신상품 장난감들 사이에서 녹슨 심장을 가진 고장난 장난감을 통해 죽어가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는 비보이팀 올스타브레이커스, 힙합팀 애니메이션크루와 칸앤문, 현대발레 조혜숙·한승훈 씨 등이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공연을 기획한 SJ비보이즈 박기원 대표(서울 강남구 서정한의원장)는 “그동안 수많은 외신보도와 관객의 호평 속에서 비사발 첫 번째 이야기에 만족하지 않고 두 번째, 세 번째 이야기에 도전하려 한다”며 “새로운 댄스 장르를 상상력과 결부시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개척해 나가고, 세계시장을 목표로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시 : 2008년 11월~오픈런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2시, 5시 / 일요일 오후 3시, 6시(월요일 공연 쉼)
◇장소 : 서울 마포구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
◇입장료 : 성인 5만원, 청소년 3만원
◇예매 : 인터파크(1588-1555), 옥션티켓(1566-1369), 티켓링크(1588-7890)
◇문의 : 02)323-5233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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