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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직제 대과체제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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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과 신설 11개과 폐지
보건복지가족부의 조직이 11개 과가 폐지되고 3개 과가 신설됨에 따라 복지부는 4실 4국 1대변인 17관 70과로 운영된다. 21일 발표된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신설되는 기구는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1관 2과)과 ‘생명과학진흥과’다.
폐지되는 기구는 1관 11과로 한시조직이었던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1관 2과) ▲고령친화산업과, 대국대과로 인한 통폐합(8과) ▲의료제도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정보과 ▲국민연금급여과 ▲사회서비스기반과 ▲재활지원과 ▲아동청소년교류과 ▲아동청소년상담자활과 등이다.
복지부는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체계의 간소화와 조직운영의 효율화, 의사결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사기능 및 업무의 연계가 필요한 기능을 통합해 본부의 하부조직을 대과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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