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연말 심평원과 한의사대상 전면교육 |
|
|
|
|
한의협, 질병분류개정 T/F 워크숍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개정과 관련해 오는 11~12월께 한의사협회와 심평원 공동 주관으로 ‘질병분류 개정 관련 건강보험 산정기준 및 청구방법’에 관한 전국 한의사들 대상의 전면 교육이 실시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개정과 관련해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한의협 1층 강의실에서 T/F(위원장 최방섭)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2010년 질병분류 개정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재 한의협과 심평원은 상호 공조하에 질병코드팀, 급여기준팀, 환자분류체계팀 등 분야별 T/F팀을 구성하고 업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질병코드팀에서는 ▲상병마스터 개편 ▲질병코드 기재원칙 및 청구방법 ▲질병코드 모니터링 지표 ▲전산점검 등을, 급여기준팀에서는 ▲한방시술의 특성상 침술항목 상병 제한에 따른 문제점 및 타당성 검토 ▲질병분류 개정 관련 심사기준 이외 임상여건 등을 고려한 산정지침 및 심사기준 정비 및 개선검토 등을, 환자분류체계팀에서는 ▲임시 환자분류체계(KOPG-OM) 상병 그룹핑 검토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한의협은 7월중 질병분류 3차 개정 고시를 거쳐 8월 중순경 ‘질병분류 3차 개정안 및 사용지침’ 2차 교육자료 개발, 8월말 각 시도지부별 강사진 2차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또 건강보험 각종 기준 개정일정은 4~10월 급여 및 심사기준 개정, 7~9월 청구명세서 질병코드 기재원칙 마련, 7~12월 심사대상기관 분류 및 지표생산 기준 변경, 10~12월 상병마스터 개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leona01@mjmedi.com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webmaster@mjme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