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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등 주산지 연구소들 연구 컨소시엄 구성 |
| 금산 진안 산청 홍천연구소 등 4곳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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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등 주산지 연구소들 연구 컨소시엄 구성
금산 진안 산청 홍천연구소 등 4곳 참여
인삼·홍삼·약초 주산지 지자체 연구소가 4월20일 공동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연구소는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 진안홍삼연구소, 산청한방약초연구소,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등 4개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식 개발 등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4개 연구소는 4월1과 2일 이틀간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연구소 별 R&D 과제 발표 및 컨소시엄 구성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워크샵은 대내외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주요 협력 범위와 방법, 추진전략에 대한 인식 공유 등 참여 연구원과 기관간의 내부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4월20일 준공식을 갖는 메디칼허브연구소 건물은 2009년 2월 홍천읍 연봉리 생명건강산업단지 내에 총 47억7,300만원을 들여 지상 3층 2,999㎡ 규모로 건립됐다. 허브연구소는 2012년까지 147억원을 들여 한약제를 이용한 화장품과 특수건강식 등의 개발을 비롯한 창업과 기업 유치 및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친다는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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