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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허브, '계명대 광고제' 공식 후원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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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옴니허브(대표이사 허담)는 13일 계명대에서 열리는 ‘2013 계명대학교 광고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옴니허브의 청정 한약재 관리 시스템인 ‘클린 체인 시스템(Clean Chanin System)’을 한의원 및 대국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마케팅 제안을 팀 별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광고제에 옴니허브는 현금 300만원을 지원한다.
옴니허브는 이번 광고제 후원 외에도 계명대와 전략적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공동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허담 옴니허브 대표이사는 “대구 경북 최대규모인 이번 광고제를 통해 옴니허브가 예비 광고인들과 소통할 수 있음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들의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친환경 한약재 재배 유통산업을 기반으로 한방의 과학화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의 철학이 진지하면서도 창의적인 방향으로 고민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대 광고제는 100여명 이상의 광고홍보학과 학생들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광고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해당 기업에 대한 브랜드솔루션 개발을 진행하며, 실제 광고와 프로모션 집행까지 이뤄지는 예비 광고인들 축제의 장이다. 옴니허브는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 젊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자 이번 광고제 후원을 결정했다.
옴니허브는 2008년 대구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구경북 대표 웰빙 기업이다. 전국 3500여 곳의 한방 의료기관에 의료용 친환경 원료한약재를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홍창희 기자 chhong@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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