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한의사회는 19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14년 예산안으로 4억4000만원을 확정했다.   <사진제공=부산광역시한의사회>

부산시회는 2014년 사업계획으로 지원 난임사업 후속대책 및 각종 현안 대책과 관련하여 정책연구비를 증액했으며 특히 난임사업 후속대책 부문은 1억원을 편성했다.

또 해외의료봉사 부문과 대만, 아시아, 일본 등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한방연구 부문 사업비를 증액했다. 회장 선거제를 현행 대의원 투표제(간선제)에서 회원 직선제로 변경함에 따라 이와 관련해 회칙개정과 시행세칙개정, 선거및선거관리규칙(신설)을 제정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부산시회는 대의원총회 의장에 송상화, 부의장에 김용우ㆍ박태열 씨를 선출했다. 감사에는 이학철, 석화준 씨가 선출됐다.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