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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으로 한의사의 외길을 선택한 名醫
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214): 姜大校(1922∼?)
2015년 01월 29일 () 14:05:49 김남일 mjmedi@mjmedi.com

   
◇1973년 한국의료인총람에 나오는 강대교 선생 관련 자료.


姜大校 先生은 제주도 출신으로서 1941년 日本 東京의 明治鍼灸學院에서 4년간 공부하고 이곳을 졸업하였다. 1944년에는 日本X線專門學校를 졸업하고 日本 厚生省 遞信病院에 X線技師로 취업하였다.

그러나 이 무렵 東京에 폭격이 격심하여 해방되기 2달 전에 귀국하였다. 해방 후 체신부 국민보험의원에 기사로 근무하였고, 한국전쟁 기간에는 해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전하였다.

이후에 그는 한의학의 뜻을 버리지 못하여 경희대 한의대에 다시 입학하여 1968년에 졸업하였다. 그는 이후로 경희대 한의대 동창회 부회장, 한국동양의학회 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1976년 「醫林」제117호와의 인터뷰에서 姜大校 先生은 무엇보다도 환자 치료에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치료에 있어서는 鍼灸를 중시하여 鍼과 丸藥을 병용하여 腎虛腰痛을 치료해내기도 하였다.

42세된 남자로 3년된 뇌종양환자를 진단하여 感氣로 인해 熱이 밖으로 發散되지 못하여 腦部로 上衝된 것으로 인식하여 嘔吐, 全身痙攣, 意識不明 등의 증상을 鍼과 丸藥으로 일주일만에 완쾌시킨 것도 그가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는 자랑거리이다.

그는 「醫林」을 통해 2개의 처방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胃腸障碍로서 몸이 쇠약해졌을 때 胃實症인 경우에 쓰는 行氣香蘇湯이다. 香附子錢半, 蘇葉, 烏藥, 陳皮, 山楂, 神曲, 枳殼, 川芎, 蒼朮, 厚朴 各一錢, 唐木香, 檳榔, 藿香, 甘草 各八分이다.

또 다른 처방으로 부인질환으로서 骨盤腹膜炎 또는 帶下症에 쓰는 처방이다. 내용은 五積散에 金銀花, 大黃, 桃仁 등을 隨症加減하는 것이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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