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한방피부치료로 알려진 생기한의원이 지난달 30일 일산점을 오픈했다. 그동안 전국 11개 지점에서 함께 쌓아온 치료 노하우가 드디어 경기도 북부지역에 상륙하게 됐다고 생기한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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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기한의원 일산점이 지난달 30일 오픈 기념 행사로 한방천연 보습제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
이날 오픈식에서는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이 함께 한방천연 보습제를 만드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방천연 보습제는 특히 아토피나 건선 환자들에게 자극이 되지 않아 선호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방보습제가 어떤 보습제보다 자극이 없고 보습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기한의원 일산점은 하영준 대표원장과 윤다래 진료원장이 함께 진료를 맡는다. 남녀 두 원장의 진료로 특히 남성 한의사에게 진료 받을 때 느끼는 여성 환자들의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한의원은 기대했다.
이날 일산점의 개원으로 생기한의원은 서초점, 영등포점, 부산센텀시티점, 대전점, 청주점, 수원점, 인천점, 안양점, 창원점, 대구점, 노원점까지 총 12개의 지점으로 늘어났다.
일산점 하영준 대표원장은“생기한의원의 치료 노하우를 경기도 북부지역에서도 드디어 발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 북부지역의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치료를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움말=하영준 생기한의원 일산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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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eon@mjme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