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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스 대구 참가자들, 한방의료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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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미수 대구 참가자들이 한의 진료를 받고 있다. |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2015년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참가자 22명이 문화체험을 위해 21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를 방문했다.
미스 대구 참가자들은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의료체험센터에서 허리, 척추, 발목 등을 진료 받았다.
본선을 앞두고 늘 긴장하고 웃는 모습을 유지해야하는 후보생들의 허리, 척추, 발목 등을 풀어주기 위해서다.
이어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로 이동해 학교기업 화장품공장을 둘러보고 화장품약리학과에서 개발한 자안(慈顔) 한방화장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예절교육 강화를 위해 건립한 한학촌에서 전통차를 시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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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미스 대구 참가자가 침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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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미스 대구 참가자가 다리 쪽에 침 치료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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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한학촌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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