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아토피, 곤지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영등포점이 신도림으로 확장 이전했다. 생기한의원 신도림점은 기존의 당산역에서 서울 서부지역 중심상권으로 교통 요지인 신도림으로 이전해, 2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병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시설 및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결정이라고 한의원 관계자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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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신덕일 원장 |
새롭게 이전한 생기한의원 신도림점은 홈플러스가 있는 신도림 1차 대우푸르지오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신덕일 원장은 “환자들이 방문하기 편하게 영등포에서 신도림으로 이전한 만큼 더 많은 환자분들이 찾아주시고, 그만큼 더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로 보답하고 싶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한의원의 모든 관계자가 환자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서초, 신도림, 노원,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는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탕약, 뜸, 약침 등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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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eon@mjme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