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새롬제약이 지난달 18일과 22일 한의원과 소비자들 8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시 수산면 소재 '해담은 G.A.P(우수농산물관리) 재배단지 시찰 행사'를 가졌다. G.A.P는 청정단지에서 약재의 종자부터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했음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서 새롬제약은 행사동안 G.A.P 재배단지의 작약, 길경, 황기를 공개하고, 한약재의 성장과정, 재배조건, 기후, 토양 등 G.A.P 한약재를 재배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롬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참가자들이 한약재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약과 한의치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매년 한약과 한의치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소비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행사와 같은 마케팅은 한약재 이미지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