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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263): 朴奭彦(1912∼?)
四象醫學的 治療法 硏究에 평생을 바친 한의학자.
2017년 01월 20일 () 09:00:19 김남일 mjmedi@mjmedi.com

朴奭彦先生은 四象醫學을 평생동안 연구한 한의사이다. 그는 1937년 일제 강점기에 醫生이 된 후 해방 이후 한의사로 활동하면서 四象醫學을 전문으로 연구하였다. 그가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1967년 한의원 이름을 ‘사상당한의원’으로 하여 개설한 것도 이러한 연유와 관련이 깊다.

   
1973년 한국의료인총감에 나오는 박석언선생 기사.

1970년 3월 19일 사상의학연구회가 발족할 때 동무 이제마 탄신 134회 기념식이 개최되었고, 이 때 그는 홍순용, 윤완중, 이건창, 장세홍, 송병기, 송일병 등과 함께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이것이 모태가 되어 같은 해 5월 27일 대한사상의학회가 창립되게 된다.(초대회장 홍순용)

朴奭彦先生을 대표하는 저서로서 1977년 『동의사상대전』이 있다. 또한 그의 사상의학관련 연구논문은 『醫林』을 통해 연속적으로 발표된다. 대표적인 것으로서 「사상의학에 대한 소고」(49호), 「사상의학에 따라 치료한 예 - 고혈압증(중풍)에 대하여」(53호), 「신경쇠약증(노이로제)을 사상의학에 따라 치료한 예」(55호), 「사상인의 음식물에 대한 소고」(56호), 「폐결핵을 사상의학에 따라 치료한 예」(59호), 「癮疹(蕁麻疹)의 사상의학적 치료」(71호), 「당뇨병과 사상의학」(88호), 「이제마선생의 일화 한 토막」(145호), 「사상과 임상 보고」(151호), 「사상에 대한 이제마 선생의 주역적 해석」(156호), 「간염의 사상의학적 치료」(165호), 「기관지염의 사상 치료법」(168호), 「악성 빈혈증의 사상 치료법」(170호)이다.

이 논문 제목들에서 알 수 있듯이 朴奭彦先生은 평생동안 사상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연구해온 학자였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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