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총 300여 만 원의 상금이 걸린 간호조무사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 21일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의 해’를 맞이해 국민과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간호 인력으로서 간호조무사를 알리고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실무간호인력으로서 신뢰받는 간호조무사’,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의 빛이 되는 간호조무사’, ‘환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간호조무사’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데. 출품 규격은 디지털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서 해상도 2200×1500 픽셀 이상이며, 파일크기 700kb 이상 10Mb 이하의 JPEG(JPG) 파일이다.

또한 편집 및 합성하지 않은 원본 파일로 최종 심사결과는 오는 7월 중순에 협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 원(1명), 우수상 50만 원(2명), 장려상 20만 원(3명), 입상작은 5만 원(10명)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