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전대둔산한방병원이 통합 및 신관 증축을 기념하고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웃음치료 등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오민석)은 고객 행복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및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둔산한방병원 CS팀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대전한방병원과 둔산한방병원의 통합 및 신관 증축을 기념하고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시행되었다.

둔산한방병원은 7월 한 달간 매주 환자를 대상으로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이벤트를 시행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진선 CS팀장은 “31년간 대흥동에서 운영 후 둔산한방병원과 통합된 대전한방병원이 지역민으로부터 받았던 큰 사랑에 이번 이벤트가 작은 보답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향상된 의료서비스에 발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이 행복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