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청연한방병원이 혁신적인 변화와 상징 등의 의미를 담아 로고를 새롭게 바꿨다.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2018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기존의 로고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지난 3일 청연한방병원은 다양한 방면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더욱더 견고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미에서 10년 만에 로고 디자인을 리뉴얼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대나무를 형상화한 로고 옆 영문 문구인 BODY&BALANCE(바디앤밸런스)를 삭제해 심볼 자체에 집중력을 높였다는 점이다. 서체도 세련되고 모던한 산세리프체로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청연의 경영지원병원 및 각 사업군의 확장을 고려해 이미지를 포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청연한방병원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 디자인은 가독성과 활용도를 높여 더욱더 견고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며 “청연의 로고가 ‘대나무’를 담고 있는 만큼 모든 인연이 해가 갈수록 푸르고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