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한의사회가 ‘제5회 경기한의가족 축제 한마당’을 개최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27일 과천 관문체육공원 공설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씨름, 400미터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 ‘제5회 경기한의가족 축제 한마당’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종천 과천시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배문수 의원, 과천시의회 윤미현의장, 과천시 보건소 김향희 보건소장, 미래희망기구 정진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경기한의가족 축제 한마당을 통하여 경기한의 전 회원의 내적 결속을 다짐으로 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결실의 계절, 깊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고, 회원들과 가족 간의 친목과 우정, 사랑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