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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요양급여, 이것이 궁금하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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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건강보험공단에서 수진자격 확인할 때의 주민번호와 심사평가원에 있는 주민번호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수진자격 확인을 했는데도 주민번호 오류로 반송된 경우에 그런 것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건강보험가입자의 자격관리는 보험공단에서 관장하는 업무입니다. 심평원에서는 공단으로부터 자격에 관한 사항(주민등록번호 등)을 D/B화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가입자의 자격변동으로 인해 공단과 심평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료가 시점 차이로 일부 건에 대해 일시적으로 다를 수는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동일합니다.
요양급여비용청구시 수진자 주민번호는 건강보험증상에 기재되어 있는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건강보험증상의 주민번호가 주민등록증상의 번호와 다른 경우는 수진자 본인 또는 보험공단 해당 지사에 문의해 정정하셔야 합니다.
수진자 주민등록번호 오류로 인한 심사·지급불능 처리된 건 중 지급불능코드가 ‘91’인 경우는 수진자의 건강보험증상의 주민번호를 확인하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http://www.e-health.or.kr)에 접속해 ‘요양기관 서비스’에서 수진자 주민등록번호의 등록여부를 확인 후 심평원으로 보완청구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심사·지급불능 처리된 건 중 지급불능코드가 ‘49’인 경우는 보험공단에서 지급불능 처리된 것으로 보험공단www.nhic.or.kr-자료실 서식자료번호 39(요양급여비용 재청구 요령 및 서식)으로 재청구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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