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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보수인정 의무평점 1점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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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 지부 협력 조항도 삽입
앞으로 모든 한의사는 학회에서 주관하는 보수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한의협은 12일 전국이사회를 개최하고 ‘보수교육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모든 보수교육 대상자는 각 시·도지부에서 주관 실시하는 보수교육 2평점 및 대한한의학회에서 실시하는 보수교육 1평점을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한다”(제6조)고 되어 있다.
또 “대한한의학회장은 각 시·도지부장과 합의하여 의무평점 1점이 포함된 교육내용 및 일정을 제출하여야 한다”(제8조 제1항)는 조항을 추가했다.
이밖에 제10조 등록비 규정에 “각 시·도지부에서 보수교육의 일부시간을 대
한한의학회에 의뢰하여 교육을 실시할 때에는 회원 1인당 1만원의 부담금을 대한한의학회에 지급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번 보수교육 규정 개정은 지난해 9월 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이사회에서 “학회에 의무평점 1점을 부여하도록 하되 전국 시·도지부와 긴밀하게 협조한다”는 결의에 대한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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