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의학교육평가원, 2회 임시이사회 |
|
|
|
|
임원구성·정관 마무리, 복지부에 등록신청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은 지난 17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제2회 임시이사회<사진>를 열어 임원선출을 완료하고 정관안 수정작업도 마무리해 복지부의 재단법인 승인신청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안재규 대한한의사협회장(평가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한·일간 불거지고 있는 독도사태처럼 한의계도 양의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한평원관계자들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대안이 논의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회 임시이사회에서 선출됐던 안규석 원장(경희대 한의대 교수)이하 임원진 외 공석이었던 감사에 박종형(경원대 한의대학장)·유재만(유재만 세무소·세무사) 씨를 선출했다.
한편 이날 200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재단설립 출연금 3억원을 포함한 4억5천5백만원으로 확정했다.
사업계획으로는 ▲한의대 인정평가 사업(한의대 인정평가 기준연구, 인정평가 실시방안연구, 평가단 구성 및 교육) ▲한의학교육 발전 방안 연구사업 (한의학교육, 평생교육, 국가시험, 전문의자격시험) ▲홈페이지 구축 등 연구사업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한평원 측은 이사회 다음날인 18일 복지부에 재단법인 등록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진아 기자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webmaster@mjme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