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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주 5일제 공공의료기관 대책팀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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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은 토요진료서비스 제공키로
이달부터 300인 이상 종사자 고용 병원으로 주5일제가 확대되고 국·공립병원, 보건소 등 보건기관들이 격주휴무에서 완전휴무로 바뀜에 따라 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책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주 5일제가 확대 적용되는 종사자 300인 이상 민간병원 164개소 중 대부분은 당분간 진료과별·부서별 격주휴무·부서별 탄력적 근무시간제 운영 등으로 토요일 외래진료를 유지할 예정이다.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은 일부 진료과 운영, 격주근무 등의 형태로 토요진료 서비스 제공 및 응급실을 운영하고, 도시지역의 보건소 등 보건의료기관은 원칙적으로 토요진료체계를 유지하되 지역 민간의료기관의 진료실시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휴무의 경우 상황실 운영,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으로 주민들에게 진료가능 의료기관 및 약국운영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대체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농어촌, 도서지역 등은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토요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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