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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TV, 7월 프로그램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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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두완의 의료계 진단’ 등 신설
한방전문채널 한방건강TV(스카이라이프 채널556)는 7월 프로그램을 부분 개편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방건강TV는 최근 IMS문제·의료기기사용문제·약사법 개정안 등 한의계 관련 현안들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한의계의 주요 이슈를 공론화할 토론 프로그램을 본격 신설하는 등 한의계를 대변하는 한방대표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개편되는 프로그램에 봉두완(72) 천주교민족화해센터 회장이 진행하는 ‘봉두완의 의료계 진단’(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을 신설하고, 첫 방송은 특집으로 19일 오후 11시 대한한의사협회장 후보 토론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한방건강TV 관계자는 “이 외에도 한방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오락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한방의 생활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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