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본인부담금 상향조정, 급여확대 등 건의 |
|
|
|
|
서울 강서구분회, 정부에 한방건보개선 촉구
서울시한의사회 강서구분회 김영권 분회장<사진 오른쪽>은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재단에서 개최된 ‘열린정치 정책포럼’에 참석해 김근태 복지부장관에게 본인부담금 기준금액의 합리적인 상향조정과 함께 한약제제의 급여확대 등 한방건강보험의 개선이 시급함을 건의했다.
김 분회장은 “현재 한방진료비는 진찰료, 검사료, 시술 및 처치료 등의 행위료와 약제비, 처방조제료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행위료와 약제비가 각각 분리된 의원(치과의원) 및 약국에 비해 비용 산정이 불합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현재 제약기술의 발달로 더욱 좋은 양질의 한약제제가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여범위는 여전히 부형제 함량이 높은 과거의 단미엑스산제 68종으로 국한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한약제제로 급여범위를 확대(68종→128종)해 국민들이 양질의 한약제제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제약기술발달 수준에 맞게 복합제제로 생산하고 제형을 과립제, 정제, 환제, 시럽, 캡슐 등으로 다양화하면 복용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치료효과도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은희 기자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webmaster@mjme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