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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한의과, `공공보건의료, 한의학의 역할과 전망` 공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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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대표 이태종)는 홍미영 국회의원(열린우리당 전통의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5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보건의료, 한의학의 역할과 전망`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방지역보건사업 활성화 방안 및 공공보건의료체계 내 한의과의 역할과 위상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세편의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의원회관 로비에 한방건강검진, 사상체질건강교실, 한방비만교실 등 다양한 한방체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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