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

2020년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 주요 정책은?

2020년부터 건기식 이상사례 인과관계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건기식 유통업 이력추적 의무등록을 확대하는 등 건기식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또한 의료기기 허가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 추가로 서류를 제출하면 신의료기술평가와 통합심사로 전환이 가능해진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의

일반식품에도 과학적 근거 있으면 기능성 표시 가능해진다

식약처, 소비자 정보제공 및 선택권 보장 강화 행정예고

앞으로 일반식품에도 ‘OO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OO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라는 기능성 표기가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과학적 근거가 충분한 경우 일반식품에도 건강기능식품처럼 기능성 표시를 허용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표시 방법과 기준을 마련해 12월 31일 행정예고 한다. 이번 행정예고는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로 보지 않는 식품 등의 기능성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규정으로 일반식

인터뷰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로 한의대생 연구...

‘온침 온도변화 특성연구’ 발표…선행연구 문헌고찰 후 실험 시행 [민...

“한의 플랫폼 ‘모두한’…대중에 ...

“올해 7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

[새책] 7년 만에 출간된 황제내경 영추집주 완역본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학의 원리와 침구치료의 근간을 제시한 장지총의 영추집추를 한글로 번역한 책이 출간됐다.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한의학 경전으로 알려진 황제내경은 소문(素問) 9권과 영추(靈樞) 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문’은 병이 생기는 이유를 소개하며, ‘영추’는 병을 치료하는 이치를 설명하고

침 치료자-환자간 뇌신경적 상호작용 규명 위한 연구 등 진행

한의학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연구자들 - 하버드의대 마르티노스센터(Martinos Center for Biomedical Imaging) 파견 된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반연구부 정창진 연구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는 한의학과 뇌신경영상(뉴로이미징)의 융합연구를 위해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하버드의대 마르티노스센터(T

근현대한의학인물사

일제 강점기 경북 한의...趙璟濟<238>

趙璟濟先生(생몰연대 미상)은 일제강점기 慶尙北道醫生會의 會長으로 활동했던 한의사이다. 그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서 당시 璟濟醫院이라는 이름의 한의원을 개설하여 진료하고 있었다. 1932년에는 고향에 있는 김천유치원...

“IMR, 한의학 분야 국내 학술지 SCI(E)에 첫 선정…우수한 논문 등재 증가할 것”

창간부터 등재까지 7년…내년 1월 3일부터 SCI와 SCI(E)가 통합 돼 영향력 높아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최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연구(IMR)’가 세계적 과학기술분야 논문 데이터베이스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등재지로 선정됐다. 이번 SC

복수면허의사들, 몽골서 1000여명 대상 의료봉사 실시

5개 병원 순회 진료…일 평균 200여명 환자 진료

조현모 원장, 한의협 상대로 ‘회원투표 접수 및 공고 절차 이행’ 민사소송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협회장 및 수석부회장 직무정지 등 포함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산업정보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보건간호과 학생들 대상 ‘한의의료기관 실무 지식·정보’ 제공

온보드, 겨울호 ‘추나추동’ 발행

추나의학회 통해 추나요법 관련 궁금증 정리 등

전라북도, 내년부터 도내 산모에 한약 등 한방의료비 지원

1인당 최대 20만원…침구 및 추나, 약침 등

건보공단 신임 총무상임이사에 이태근 전 한의약정책관 임명

33년간 복지부 근무…“건보재정 안정화대책 마련 등 경륜 갖춰”

임정태 박사팀, 동아시아 코크란 연합 심포지엄서 베스트 포스터상

외상성 뇌손상에 대한 한약치료의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주제

제주한의약연, 월경곤란증 한의진료사업 결과 ‘진통제 복용율, 불편감↓’

신성여고와 mou 체결 후 8월부터 한약 복용…일부 소화기능 및 피로회복 효과

대한본초학회 최우수논문상에 부산대 이세은 박사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국내외 한약자원 연구조사 의결

2023년부터 한의사 국시, 자필에서 컴퓨터시험으로 바뀐다

의사, 치과의사도 동일 적용…질 향상 초석 될 것으로 기대

고의서 산책 / 안상우

儒醫, 양생사상과 실용학의 겸비

지난 호에 이어 이름난 유의 몇 사람을 더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가이바라 에끼겐(貝原益軒, 1630∼1714)을 들 수 있다. 그는 『大和本草』라는 일본 최고의 본초서를 저술한 본초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歷代名醫醫案 / 김남일

신경통과 당뇨병 치료에 뛰어났던 한의사

張泰杓先生은 황해도 연백군 호남면 소정리 출신으로서 울진장씨 대사공의 19대손으로 태생하였다. 1963년에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外大한의원을 개원하였다. 張泰杓先生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자

한-중 과기부, 전통의학 고도화 등 과학기술 협력 약속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및 과학기술혁신포럼 개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새 CI 선포…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들’

개원 50주년 앞두고 새로운 100년 다짐 속 최근 CI 개편 작업 마무리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중국 위해시립병원과 협약 체결

의학정보 및 교육정보, 의료기술 등 공유

[새책] 7년 만에 출간된 황제내경 영추집주 완역본

새책┃황제내경 영추집주

뇌졸중 후 우울증에 ‘시호가용골모려탕’ 효과 입증

청연중앙연구소,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체계적 문헌고찰 논문 발표

보산진, 정책연구 전담조직 신설 등 조직개편

5본부 3실 14단 1센터…보건산업 정책연구센터․인력개발실 신설

국시원,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종무식 개최

국가시험 발전 유공자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국시원장 표창 수여

경희대한방병원-우즈베키스탄 보건부, 한의약 교류 협력 방안 논의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및 국장 방문…한의대 소개 및 병원투어 등

진흥원, 2019년 제3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의료기기, 화장품 5개 기술 인증

[한의사 박히준의 도서비평] Holobiont: 미생물과 함께 하는 건강, 이제는 실천이다

지난 서평에서 ”10퍼센트 인간“을 소개하며, 생명체의 개념을 확장시켜 ”Holobiont“로서의 인간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Holobiont란 전체를 의미하는 holo(whole)와 생명(생물)을 의미하는 bio의 합성어로, 전생명체 혹은 통생명체로 번역할 수 있다. 통생명체 관점에서의 건강이란, 우리의 생명

영화읽기

	제 30회 한국의사학회 정기학술대...
	2019년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
	대한동의방약학회 2019년도 상반...
	2019년 통합뇌질환학회 파킨슨병...
	2019년도 한방척추관절 전문가과...
	2019년 제55차 대한한방소아과...

[영화읽기] 눈 내리는 겨울의 첫사랑

[영화읽기] 어느 카센터 주인의 ‘빵꾸’난...

[영화읽기]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